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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지하게 고민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왤케 취향이 소나무일까. 걍 송진내남 너무 올곧아서

 

나는 걍 눈꼬리 쳐지고 할 말 제대로 못 하는 성격인데

 

냉미남 냉미녀들은 사회적인 우위가 좀 있어보여서(=좀 멋져보이고 발언권 있어보여서) 그런가?

 

지금 읽어보니까 위의 문장이... 상당히 현학적이다...킹치만... 이런 말밖에 못하는 걸 어떡해...

 

누가 맨날 교수님이라고 부른 거 생각난다 

 

암튼.

 

냉미남 냉미녀들 너무 좋다 오세훈 크리스탈.... 

 

차예련 이성경(고앵이상) 걍 고앵이들 집합이잖아여?

 

진짜 사람 미치게 하는 고양이상들.

 

마음 없으면 꼬시지 마라구~!~!ㅠㅠ

 

진짜 소나무다. 어떻게 좋아한 연예인들 보면 다 챠갑게 생긴거지

 

오세훈!

 

크리스탈! 수정아!!!!!!!!!!!!!!!!!!!!!!!

 

그리고.

 

아이브 eleven뮤비에서 날 미치게한 삼백안 레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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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살면서 느꼈다.

 

'나는 왜 만족할 줄을 모르지?'

 

그런 걸 느꼈다. 맛있는 걸 먹고 싶어서 먹으면 또 다른 욕구가 생겨난다.

 

가고 싶은 장소에 가면 또 재밌는 걸 보고 싶은 욕심이 난다.

 

원하는 학교에 진학을 해서 보면 학기 성적을 높이고 싶다.

 

욕심은 끝이 없다. 

 

사실 이건 전자기기 하나만 봐도 알 수 있다. 새 폰을 얻으면 얼마간은 기분이 좋은데 또 금세 시들해진다. 

 

근데 나만 그런 게 아니었다. 사람들은 끝없는 욕망에 대해서 비판한다.

 

그런데 어쩔 수 없다. 사람이 어떤 정도의 자극에 적응하면 처음과 같은 격렬한 기쁨은 없다는 연구결과를 봤다. 

 

원래 그렇게 생긴 것 같다.

 

그러나, 우리가 노력을 안 할 수는 없다.

 

종종 나는 감사한다. (감사하려 한다) 내가 눈이 보이는 것에 (너무 낭만적인가), 병이 없는 것에, 부모님이 계신 것에, 좋은 사람들을 만난 것에. 그리고 행복한 것에.

 

생각해보면, 끝없는 자극만을 좇으면 힘들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성취할 수 있는 환경은 한계가 있다. 그런데 현재 가진 것을 안 보고 더 나은 지위, 관계, 외모, 성격, 재산을 가지려고 한다면, 결국 끝을 찍은 다음에는 넘어설 곳이 없는 것이다. 따라서 힘들어진다.

 

따라서 적당히 만족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감사해야 한다.

 

나도 그러려고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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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모두 같다.

 

사실 이건 껍데기뿐인 말일 수 있다. 거리 지나가는 무리 하나만 잡고 들여다봐도 실세가 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모두 같다고 생각한다.

 

권력, 돈, 외모, (사회적으로 가치있다고 인정받는) 성격, 계층, 기타 등등....

 

각종 우열이 있다.

 

그러나, 이건 사회경험 없는 인간의 의미없는 말에 불과할지라도, 인간은 평등하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이 고통이 널려있는 세계에서 즐거움과 행복을 찾으려 애쓰는 호르몬과 욕구의 노예일 뿐인 것이다.

 

물론 인간들 사이의 현실적인 우열은 있으나, 이는 그저 사람들끼리의 편을 나누는 줄서기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모두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인간이라는 것에서 같다.

 

그런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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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다른 사람을 돕는가.

그건 다른 사람이 곧 다른 나라는 생각 때문이다.

사실 엄밀히 말해서는 아니다. 나와 다른 사람은 다른 인격체와 외모, 환경을 가지고 있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1. 사회는 혼자서는 굴러가지 않는다, 2. 다른 사람의 처지가 곧 내가 될 수도 있다. 라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곧 나라는 앞의 생각은 2에 해당하겠다.

사실 1에 대해서는 내가 살면서 많은 도움을 받은 것에 있다.

일일히 다 말할 수는 없지만 부모님이 내게 굉장히 헌신적이셨고, 친척분들도 많이 도와주셨다. 이 사회, 이 국가로부터 받은 것도 굉장히 많다. 감사할 따름이다. 나는 내가 능력이 되면 나중에 다시 돌려드리리라 생각했다.

나는 또다른 어린시절의 나 같은, 어려운 처지들의 아이들을 도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린이도 그렇고, 형편이 어려운 또다른 사람들도 그렇다.

형편이 어렵다고 해서 동정의 시선으로 보자는 것은 아니다. 나는 이렇게 보고 싶다. 우리는 운이 좋았을 뿐이고,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은 잠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우리가 가진 것들은 온전히 우리의 능력 때문이 아니다. 부모님의 재산, 외모, 재능, 이런 것은 타고나는 것이다. 

또한 우리의 능력도 사실상 환경에서 많은 부분 기인한다. 가령, a란 기술을 잘한다면, 이를 지원해준 가정 환경과 교육 환경 덕분이라고도 할 수 있다. 본인의 노력도 많은 부분 차지하지만.

그래서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은 단지 그런 환경이 조금 안 좋았을 뿐이고, 조금 상황이 낫다면 환경이 조금 더 좋았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언제든지 환경에 따라 나쁜 조건에 처할 수 있다. 힘든 사람들의 처지에 처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다른 사람을 도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실 이런 글을 올리는 건 내게 상당한 부담이다. 워낙 다른 사람에게 내가 드러나는 걸 싫어하고 나중에 꼬투리가 되지 않게 행동 처신을 바르게 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 바르게 살아야 한다는 일종의 기준 같은 게 있다.

 

공개적으로 이런 글을 올리는 게 나중에 불이익이 되지 않을까? 하는 쓸데없는 걱정 같은 게 많은 편이다.

 

만약 내가 이런 글을 올리고, 내가 어떤 잘못을 한다면 그건 모두 내게로 쏘는 화살이 된다.

 

근데 신경이 예민한 것 같다 ㅋㅋㅋㅋ

 

(연예인병?(주의: 글쓴이는 아무것도 아님))

 

근데 연예인병이라기에는 예전에 욕 대차게 먹은 경험들이 꽤 있어서 그런가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자기 표현의 욕구가 항상 있다. 나만의 생각을 말하고 싶은.

 

그래서 글같은 것도 자주 쓰고 말하는 것도 좋아하는데....

 

암튼 가끔은 그냥 별 생각 없이 올리는 것도 좋다.

 

그래서 걍 써봤다. 쓰는 거 재밌다.

 

암튼 나의 가치관은 그러하고, 앞으로 변할 수도 있는 생각이지만 현재는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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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기에 제 단점은 눈치가 없는 것 같음.

-많이 들은 얘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사는 이유는 좀 단순함.

 ★-'얘는 이런 단점이 있지만 다른 좋은 점도 많아' 라고 생각되는 것 같아서.

-저만의 착각일 수 있음. 

★-그런데 저는 기본적으로 제가 '나는 이런 단점이 있지만 괜찮아. 장점이 더 많아'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런 생각이 가능한 것 같음.

★-즉, '단점이 많지만 장점이 더 많아서 괜찮아.' 라고 스스로 생각하는 것임.

-물론 제가 막 자존감이 엄청 높고 그런 사람은 아님. 어린 시절에는 자존감이 높았는데 커가면서 여러 일들로 인해 자책을 많이 했음.

-근데 점점 시간이 지나고 환경이 변하니까, 나의 장점을 발휘할 때가 많이 왔음.

-민망하니까 장점은 생략... 암튼 '어 나도 이런 점이 있네?' 라고 생각을 하게 됐고, 나를 좀 더 좋아하게 됐음.

★-요점: 다른 사람이 '쟤는 단점이 눈치도 없고 막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꽤 좋은 애라 괜찮은 것 같아.' 라고 판단한다고 생각하기.

-사람마다 적용방식이 다 다를 수 있음. 사람마다 뭐에 민감한지도 다 다르고 성격이 죄다 다르니까. 

-걍 얘는 이렇게 하는 구나~~ 하면서 참고할 건 참고하고 버릴 건 버리시고 하면 좋을듯.

-단점과 함께 잘 살아봅시다.

-진부한 말이지만 사실 우리는 모두 단점이 있는 인간이고, 완벽한 건 없으니까.

-adhd들을 많이 본 건 아니지만 단점으로 많이 힘들어 하는듯. 저도 그랬고. 다들 자신을 좀 더 사랑하게 되면 좋겠다는 생각에 적어봤음.

-암튼 자기만의 방식으로 자기를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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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빨래부터 널기.

-작은 것부터 널면 시각적으로 빨래를 널어야 할 게 너무 많아보이기 때문에, 쉽게 지침.

★-큰 빨래부터 널면 빨래를 널어야 할 게 점점 없어지는 게 눈으로 보여서,
성취감이 생김. 그래서 빨리 널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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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영어로 검색

-구글은 영어권 글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 같음.

-'adhd 팁' 이라고 치면 글이 2천만 정도, 
'adhd tip' 이라고 영어로 치면 9천만 정도 나옴.

★-영어를 잘 못해도 괜찮음. 번역기가 도와줌.

-물론 완전하지는 않음. 오류가 꽤 있는데, 뭔가 이상할 때마다 원문 보기를 한 뒤 단어를 찾아보면 나름대로 해석을 할 수 있음. 

★ex) a, b. 로 이루어진 문장이 있다고 치고, 
이때 번역기가 이상하게 번역을 해준다-> 
a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본다. -> b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본다. -> 
의미를 연결짓는다. 

위와 같은 과정으로 극복하거나, 아니면 무시하고 다른 파트를 읽어봐도 좋음

-문장형으로 영어로 물어도 됨.

ex) 구글에 치기 ->
how to adhd cleaning : 
(주관적인 해석. 틀릴 수 있음) adhd는 어떻게 청소하나요

-!!!!!!!주의. 구글링하다가 이상한 사이트들을 요즘 많이 발견하는 것 같음.

보통의 게시글 같지 않고 키워드들이 맥락 없이 나열되어 있고, 국기 같은 것을 때떄로 달기도 하고, 많이 들어보지 않은 도메인으로 되어있는 것.

이상한 광고 페이지로 링크가 되는 경우도 있었어서, 주의가 필요함.

영어권일 때는 더 구별하기 힘들 것 같아서 주의를 말하겠음. 

도메인의 끝이 com, org로 끝나지 않는 사이트를 볼 떄는 매우매우 주의하시고, (사이트 보안 체크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도 좋음. 구글에 치면 나옴)

com 인 것도 한글 번역 했을 때 게시글이 좀 이상하다 싶으면 들어가시지 않는 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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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 통장 사용설명서 3.0' (이천 지음) 49p 를 보고 든 생각임. 더 알고 싶은 게 있으면 이 책을 참고하시고.

-'통장을 여러 개로 나눠쓰면, 더 계획적으로, 덜 충동적으로 쓸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음.

-이 책에서도 통장을 여러 개로 나눠쓰라고 함.

-책에 영향을 받아 나만의 방법을 덧붙이고 통장을 나눔.

-우선, 여러 곳의 통장을 연결하여 한 눈에 볼 수 있는 뱅킹 앱을 사용했음. (저 같은 경우 카카오뱅크)

-그리고 각 통장의 이름을 따로 지정할 수 있는데, 다음과 같은 분류를 했음.

1. 카카오뱅크 주 통장(이름 변경 불가)

2. '병원비 통장' (A은행)

3. '비정기 지출 통장' (B은행. 용도는 가족 생신 등 비정기적인 지출)

4. '저금 통장' (A은행)

5. '취미 통장. 한 주에 1만원' (여기까지가 이름) (C은행) 으로 해놨음.

-즉 1. 주 통장 2. 병원비 통장 3. 가족 생신과 같이 비정기적인 지출 통장
4. 저금 통장 5. 한주에 1만원 쓰는 취미 통장

인 것임.

-비정기적인 지출 통장, 취미 통장은 책의 방식을 따름.


-1. 주통장은 그냥 평소 쓰는 통장. 삼성 페이를 통해 씀. 

-삼성 페이 추천. 카드 안 들고 와도 쓸 수 있음.

-2. 병원비 통장. 혹시 모르는 병원비가 많이 나갈 떄를 대비해서 조금씩 모아놓음.

-3. 다른 분의 결혼식, 생신 같은 때를 대비한 비정기적인 지출 통장에는 기간과 예상 금액을 계산해 매주 넣어놓음.

-4. 저금 통장은 다음과 같음. 매주 들어오는 돈에서 예상되는 필요 금액 다 뗴어 놓은 다음, 저축 금액을 여기에 미리 넣어놓음. 그리고 절대 쓰지 않음.

-5. 취미 통장. 한 주에 1만원을 여기다 넣어놓음. 금액은 사용자에 따라 마음대로 조정 가능. 

그리고 한 주에 취미에 관해서는 1만원씩 쓰는 것임.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 충동 조절이 잘 안 돼서 이런 거를 해놓음.

만약 2만원 이상이 필요한 취미라면 먼저 필요한 금액을 넣고, 한 주에 1만원으로 쳐서 해당 금액이 달성되는 주까지 취미 통장을 쓰지 않는다. 

ex) 2만원 짜리 책: 2만원 넣고 쓴 다음, 2주 동안 취미 통장 안 씀.

-대충 이런 통장 분류법.

-이걸 하기 전에는 충동적으로 좋아하는 걸 샀는데, 이런 방법을 쓰니까 덜 충동적으로 써서 공유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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