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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수업이라 컴퓨터로 하는데, 그럴 때 인터넷을 열 수 있으므로 딴 짓을 많이 함.

-뉴스를 본다던지 같은.

-며칠 전에 집중이 진짜 안 되고 뉴스 기사나 재밌는 글을 보다가, 코딩 하는 것을 제대로 못 따라가서 나 자신에게 속상했었음.

-일단은, 재밌는 글에 감정적으로 흥분한 것을 진정시켜야겠다는 생각을 먼저 했음.

-가슴이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호흡하는 것을 가만히 지켜보면서 진정했음.

-그리고 한 쪽에는 공부하는 프로그램을 열고 한 구석에는 메모장을 크게 열어서 필기를 시작함. 그래야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았음.

-처음에는 집중하려고 말을 다 치다가, 선생님이 말이 빠르셔서 점점 그걸 요약하게 됨.

-말을 다 치면 또 쉽게 지쳐서, 끝까지 수업을 듣기가 힘들었음. 천천히, 교수님이 하는 말을 짧게 요약하는 게 필요함

-ex) "a는 b이며, 이 b는 c라는 속성을 갖고 있습니다" -> 요약: "a = b. b-> c. " 이렇게 핵심만.

-완전히 모든 내용을 담지는 못했음. 워낙 말이 빠르시고 모든 내용을 필기하는 것도 쉬운일은 아니었음.

-오타도 많이 남. 알아보기 힘든 말도 있음.

-그러나 중요한 건 수업에 집중할 수 있다는 효과임. 그리고 필기하다 조금 내용을 놓쳐도 다 비슷비슷한 얘기라서 어느정도 이해가 가능.

-이런 것들은 다 개인적인 것임. 사람에 따라 필기가 안 맞는 사람도 있을 거라고 생각함. 어느정도 내용을 놓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런데 개인적으로 저는 가만히 들으면 어차피 딴 생각하거나 딴 짓해서 필기가 나았음

-그리고 화면 배치는 메모장 새로 키는데 걸리는 시간 떄문에 필기 놓치는 게 싫어서 '윈도우 키 + 오른쪽 방향키' 로 한 쪽에 메모장을 켜놓고 했음.

-실제 필기한 것:

IT의 statement 개념 관해서 필기한 것임. 전문지식이라 그냥 아 얘는 필기 이런 식으로 하는구나 하면서 보시면 좋음.

'
-그냥 statment 사용할 떄는, 스테이트먼트 곧바로만든 다음에 sql 실///

prepared는 미리 만든 채로 만듬. 

둘 차이: 일반적인 건 쭉 string으로 붙여야 함.

-pre는 string 타입으로 데이터를 넣어줘, 하면 자동으로 넣어줌.

-name이니까 1, 2, 3, 

-123을 매개변수로 넣음.

-객체 private으로 잡혀있는 필드마다 데이터베이스 하나씩에 있는 필드?를 개별씩 하나씩 넣어줌.'


-이런 필기는 알아보는 것도 있고 못 알아보는 것도 있지만 쓰면서 수업에 집중할 수 있게 해서 좋았던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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