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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주관적인 얘기고, 저만의 생각임을 알려드림.
-사람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수 있음.
-오늘 가족과 대화를 나누다가 힘든 때를 버텨온 것에 대해 말했음.
-시간이 흐름에 따라 조건, 상황적인 게 변화되고, 또 스스로 힘든 기억을 서서히 잊게 된다는 게 결론.
-가족의 얘기도 그랬고, 저의 상황을 돌아봐도 그랬던 듯.
-힘들 때는 상황이 변할 때를 기다리면서 그 순간을 버티게 해주는 것에 집중하는 게 각자의 방법이었음.
-힘든 순간을 버티게 해주는 것이 가족에게는 저, 저에게는 언젠가 나아질 거라는 희망이었던 듯.
-각자 자신만의 버팀목을 찾는 게 중요한듯.
-그게 아이돌 덕질이 될 수도 있고, 책을 읽는 게 될 수도 있고, 애니 덕질... 기타 등등 뭐라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함.
-결국 상황이 변할 때까지, 혹은 서서히 기억에서 잊혀질 때까지 버팀목을 붙잡고 견디는 게 방법이라는 생각임.
-이건 제가 내린 저만의 결론일 뿐, 사람마다 힘들 때를 어떻게 버틸지 생각이 다를 수 있음.
-만약 지금 이 영상을 보시는 힘든 분이 있으시다면, 자신만의 방법을 슬기롭게 찾아 어떻게든 살아남으셔서, 좋은 날 보셨으면 하는 바람.
-행복해지셨으면 하는 바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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