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나는 휴식 블로그

1. 힘든 곳 및 계단 올라올 때 게임처럼 해보는 것. 일단 첫 번째로 a거리에서 b 거리가는 데 몇초 걸리나 재보고,

그정도 시간에 b거리에서 c거리(거리 비슷해야 함)를 초 단위로 10...9...8...속으로 세면서 가면 힘이 좀 남.

2. 예: 지금 이 거리에서 높은 언덕의 가로수까지 얼마 걸리는지 속으로 재보면서 가보니 15초임.

여태까지 걸어왔던 거리의 길이와 비슷한 앞으로의 거리를 15초 안에 간다고 생각하기. 15...14...13...이렇게 초수를 새면서 감.

그럼 약간 게임 같고 훨씬 수월하게 잘 갈 수 있음.

계단도 비슷함. 한 층당 초수 정하고 그 초수내로 가는 걸 목표로 한층한층 올라가면 됨.

1. 자신에게 많은 양 푸는 법 : 쪼개서 풀기. 저는 3장당 10분 타이머 설정한 채로 해봤음. (6p)

저는 갠적으로 3장 마지막에 '3장 10분 당 00초 남음'하고 남은 시간 기록해놓는 편.

만일에 10분 초과했으면 한 번 더 타이머를 재빨리 돌림. 그리고 '3장 20분당'이라고 적고 남은 시간 적음.

-★주의점. 처음에는 2p당 10분으로 했는데 양이 적다보니 다시 문제 풀려고 많이 시도하려는 게 힘들어서 6p(3장)으로 늘림.

이렇듯 해보시면서 범위와 시간 조정해보시면 좋을 듯.

1-2. 이런 방법으로 89문제를 중간에 쉬었다가 계속하면서 하루 이내에 풀음. 많은 양에 압도당하던 저이기 때문에 개선된 점이라고 생각함.

2. 어떻게 이 팁이 생각났는가 :  많은 양을 풀기가 힘들었음. 그래서 how to solve many test questions with adhd 로 구글에 검색->

웹사이트에 정확히 제가 말씀드리려는 팁이 나오진 않았는데 그거에서 영감받아서 생각이 남.

관련 웹사이트는 링크에 올리겠음.

https://www.additudemag.com/test-taking-strategies-adhd-student/

=시험 망함=

1. 직업 관련 시험이 완전....망했습니다

2. 괜찮아요. 몇개월 뒤 시험 한 번 더 있는데 그때까지 최선을 다해보고

안 되면 그냥 다른 길로 가렵니다.

3. 저한테 맞는 길이 꼭 있으리라 믿습니다.

4. 만일, 다른 adhd분이 저와 같은 경험을 하셨다면...

물론 엄청 속상하고 힘들겠지만, 그냥 아 나와는 안 맞았나보다~ 하고 넘기시는 걸 추천드려요.

내 adhd라는 병을 탓하면 끝도 없어서 좀 힘들기 때문입니다.

최선을 다해보고, 안 되면 다른 방향으로 일 알아보겠습니다.

다들 감사드립니다.

-★다리를 쭉 핀다. (여러 사람이 같이 앉을 경우, 다른 사람에게 닿지 않을 정도까지만)

-그냥 앉으면 불안하거나 할 때 다리를 떨기 쉽지만, 다리를 상당히 펴고 앉으면 일부러 떨으려고 해도 잘 안 됨. 

그래서 다리를 덜 떨 수 있음.

-토익 시험장에서 다리 떠는 것 때문에 지적받아서 이와 같이 고친 것임. 참고하세요

-MBTI로 따지면 극'P'인 저. 뭐 계획은 잘 안 세웠던 편임. 

그런데 요즘들어 1. 시간에 대해 기록을 하고 2. ~분까지 이거 완료하기 라고 생각하니 효율적으로 시간을 쓰게 됐음.

-그래서 공유해보고자 함.


-★저는 최근에 어떤 활동을 할 때 시간을 기록을 함.

-★1. 메모장 어플로 시간 기록(ex. '오후 1시 55분 : 공부 2회차 다 함')/2. 그리고 O시 O분까지 완료하면 되겠다. 라고 계획하는 것임. 


-저는 일기 어플로 기록 중임. 현재 시간을 자동 표시해주는 어플로. 근데 메모장에다 해도 되는 것 같음.

-밑에는 실제 제 기록을 가져와 봤음.

-ex) 

(공부 관련임)

오후 12:32  : 예전에 나왔던 문제 풀고 5번까지 풀이함. 
42분까지 쉴 것임. 42분부터 공부 다시.

오후 12:54 : 지금까지 놀았음. 공부 시작. 1시 10분에는 밥 먹기.

오후 1:09 : 20문제 해설 끝남. 일단 밥 먹기

-메모에서 알 수 있는 점 

1. 42분까지 공부를 할거라고 생각하면 적어도 54분에는 공부를 시작할 수 있다. 즉, 시간을 정하면 조금 늦더라도 할일을 하기는 한다.

2. 정한 시간대로 일정이 맞아들어갈 때도 있다. 1시 10분에 밥 먹기로 했는데 1시 9분에 공부를 끝냈다.

3. 2와 같이 일정이 맞아들어가는 것은, 어떤 활동을 할 때 시간을 기록을 한 것 때문이다. 

시간을 기록하니 소요시간을 정확히 알게 되고, 현실성 있는 계획이 가능하다.

-다들 유용하게 쓰세용~ 

-하루에 생각해보니 게임 4시간 정도 한 적도 있는 듯.

-일어나서 게임하고 다시 자고 한 적도 있는 듯.

-이런 방법으로 게임을 덜 했음.

-★절차

1. 끝낼 시간을 정함. 저는 1시간 하고 공부하는 걸로 정했었음.

2. 게임은 한 판의 단위가 많아서, 1시간으로 깔끔하게 끊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정한 1시간에 가까워지면 '이 판이 마지막이다/3판만 정확하게 더 하고 공부하자' 라고 속으로 정함.

-예시

현재 1시. 1시간 동안 게임하고, 2시에 공부할 것으로 정함.

게임을 하다보니 1시 58분이 됐음. 그러면 이 판만 마지막으로 하고, (이번 판에서 이기든 지든) 바로 끄는 걸로 마음 먹음.

마지막 판은 5분 동안 했음. 2시 3분임. 끄기로 함.

2시 3분에 공부 시작.

-이런식으로.

-그러면 좀 더 계획을 잘 지킬 수 있음. 참고해서 해보세요.

-보통 지하철, 버스로 약속 장소에 감. 

-카카오맵으로 소요 시간을 보는데, 이게 '열차 기다리는 시간'은 반영을 하지 않는 것 같음.

-그래서 예상 소요 시간보다 더 걸리는 일이 많은 것 같음.

-다음과 같이 해서 늦는 일을 피하고 있음.

-★카카오맵으로 목적지 찍어서 나오는 소요시간에 (예: 39분) 30분쯤 더함. 

-★예시로 든 시간에는 1시간 9분 정도 잡고 집에서 나서는 것임.

-즉, 가정을 해보겠음. 

오후 6시에 약속 -> 집에서는 39분 거리-> 그러면 5시 20분에 집에서 나오지 말고, 30분 넉넉잡고 1시간 10분쯤 전에 나오는 것임.

결과적으로 오후 4시 50분에 집에서 나가게 됨. 그러면 늦는 일은 없음.

-아쉽게도 아침 약속은 좀 늦는 경우가 있었음. 잠 때문에.

-아침 약속 관련해서 해결하게 되면 또 영상/글 올리겠음.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amsung.android.calendar

여기에서 삼성 캘린더를 깔아줍니다.


이제부터는 할일이 푸쉬알림으로 오는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앱을 엽니다.

추가할 날짜를 터치 뒤 플러스 버튼을 누릅니다.

제목(할일이름)을 씁니다.

'하루종일'도 켜줍니다.

알림을 눌러줍니다.

'직접 설정'을 눌러줍니다.

0-10일을 지정하라고 되어있는데, 이는 며칠 전인지가 기준입니다. 당일이라면 0일로 해줍니다.

시간도 정해줍니다.

그 뒤 저장합니다.

알림이 할일로 옵니다.

이로써 할일을 관리 및 알림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