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나는 휴식 블로그

-adhd 생활 팁을 모아서 유페이퍼라는 사이트에서 전자책으로 발매했음.

-'ADHD를 위한 각종 생활 팁' 이라는 제목.

-주로 공부, 생활 팁을 모아서 정리함.

-이 내용은 티스토리, 유튜브에도 무료 공개된 내용. 그러나 한 번에 모아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정리해서 책으로 만들었음.

-내용을 목차별로 빨리 찾을 수 있게끔 해서 편리함.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음.

-관심 있으시다면 링크로 가시면 좋겠음.

-감사합니다.

https://sally9373.upaper.kr/content/1167603

-사실 보통 사람들의 기준으로는 '성실하지 않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음.

-그래도 저는 저 나름대로 성실하다고 생각함.

-매일매일 하지 않고, 시험이 가까워지자 하루에 3-4회 기출문제를 푼 것.

-꾸준히 하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그랬음.

-한 번에 3-4회를 푼 건 아니고 오전에 1회 풀다가 좀 쉬다가 괜찮으면 다음 회차 하는 식으로 했음.

-그냥 하면 잘 안 됐음. 음악을 좋아하는 걸 틀면서 했음. 신나게 했음.

-음악이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된 것 같음.

-참고하셔서 하면 좋겠음.

-또 지금 또 치는 시험은 200문항이라 어떤 식으로 할 지 생각을 해봐야겠음.

-200문항을 한꺼번에 하면 힘이 쭉 빠질 것 같아서, 각 문항별 풀어야 되는 시간을 나눠서 그 시간에 할 수 있는지 봐야겠음. 

ex) 1문제당 1분 - 실제로 몇 초 걸리는지 스탑워치 재면서 하기. 많은 문항을 풀지 않고 몇몇개만 풀면서 연습하기.

-하고 이 방법이 괜찮은지 말씀드리겠음.

-1. 국가기술자격 실기
공개 출제문제 유형별로 하나하나 보고 갔음. 유형이 몇 십 개 되는 시험이었는데, 글로써 하나하나 특징을 정리했음.

겹치는 특징들은 생략하고 다른 특징마다 하나하나 실기 시도해보고 감.

시험장에서 진 많이 안 뺐음. 느긋하게 시간을 보낸다 생각하고 하니까 생각보다 빨리 끝남.


-2. 민간자격 시험

기출문제를 8회분 풀고 감. 그냥 진짜 처음 보는 문제들의 문제-답, 문제-답, 각 풀이들 이렇게 외우고 감. 

제가 그렇게 암기력이 좋은 건 아닌데, 계속 비슷한 걸 8회분 정도 보다보니까 외워짐. 그러니 이 시험과 비슷한 시험의 공부법 하실 때 너무 겁 안 먹으셨으면.

시험장에선 소수의 문제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 본 문제가 나옴. 합격.

그런데 이건 쉬운 시험이라서 가능한 것도 같음. 다른 일반적인 시험의 경우 문제-답 이렇게 외우는 걸로는 부족하고 각 답의 문항마다의 해설을 설명할 수 있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

이 생각은 이윤규 님 (유튜버)의 영상을 봤어서 든 생각임.

*공부법 참고하실 분은 DreamSchool 이윤규님 채널 가시면 훌륭한 영상들 많이 있습니다.

기출문제 단순히 푸는 공부법으로는 해결 안 되는 시험도 있을 수 있으니, 시험 치기 전 인터넷에 해당 시험 공부법 쳐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합격생들의 비법을 들어보고, 자신에게 맞게 적용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3. 국가 시험 (국가기관이 주관함) 

이것도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갔음. 한 10회차 정도의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간 듯. 다만 아쉬운 건 커트라인에 딱 걸쳤다는 거. 문제-답 문제-답 형태로 외우다시피 하고 갔는데, 실제 시험은 그렇게 나오지 않았음. 

아마, 답이 왜 맞고 왜 틀린지 문항마다의 해설을 설명할 수 있어야 되지 않았나 싶은 생각. 그래도 합격은 함.

시험 볼 때 다 모르겠어서 거의 힘들게 시험을 봤는데, 끝의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게 함.


기타 질문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감사합니다

-시험 4개 응시했는데 현재 3개 결과 남.

-3개 모두 합격.

-와~~~~

-사실 이런 결과를 얻게 된 게, 중간중간 공부하면서 유튜브에 공부방법 올린 덕분이기도 한 것 같음.

-중간중간 제 공부법 점검에 도움이 됐음.

-응원해 준 가족 덕분이기도 하고. 유튜브에 수많은 공부법 소개 영상 덕분이기도 하고.

-국가기술자격증 하나, 민간자격 하나, 국가 시험 하나 이렇게 합격을 함.

-매우 기쁨.

-공부법 또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음. 감사함~~~

-늘 공부법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그리고 만일에 좋은 결과가 아니더라도,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자신을 잘 격려해주시길. 사람이 항상 성공을 할 수는 없고 실패할 때도 있다고 생각함.

-사실 저도 시험에서 3번째 시도해서 붙는 시험이 두 개 있음.

-그러니까 기운 내시고 열심히 힘내봐요~~ 

-공부법 관련 유튜브를 보다가 어떤 '공부를 많은 시간 해야 한다.' 라는 공부 자극? 같은 유튜브를 봄.

-긴 영상을 잘 못봐서 그냥 중간중간 봤는데 

문득 어떤 사람들에게는 

'공부를 2시간 이상 못하면 안 된다. 난 왜 이것밖에 못하지?'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듦.

-그래서 쓰는, 조언 및 공부 관련 영상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제 영상도 공부 관련 영상임.

-사람은 누구나 조언을 할 때 자기 관점에서, 자신의 경험 내에서 말한다고 생각함. 

-그런데 a란 사람의 인생에서는 원칙이었던 게 b란 전혀 다른 사람, 다른 환경, 다른 경험의 인생에서는 전혀 안 통할 수도 있다고 생각함.

-제가 '전 공부를 쉬엄쉬엄하는 게 낫더라고요' 라고 공부법 팁을 올려도, 간절하게 공부하는 사람, 열심히 야무지게 공부하는 사람에게는 전혀 안 맞는 팁이 될 수도 있음.

-반대로 저 같이 약간 의지 약하고 감정 예민한 사람에게는 '이거 괜찮은데 이런 마인드로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음.

-정리하면, 뭐든 절대적인 건 없다는 게 제 생각임.

-그래서 항상 제 경험을 말씀드려도 상황에 맞게 조정하면서 쓰시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

-음... 어떤 공부 자극 영상은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해야 한다, 죽기살기로 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거보고 좌절할, 저 같이 집중력이 약하고 오래 공부하기 힘든 사람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 

-그 영상이 나쁘다는 게 아니라(오히려 아주 좋은 공부 동기 부여 영상이 될 수도 있음) 사람에 따라 잘 안 맞을 수도 있다는 얘기.

-그래서, 결론. 어디서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고, 나는 이 기준치에 전혀 안 맞는 것 같고, 

그런 열등감 및 좌절감이 들게 하는 공부 자극 영상이 있을 때, 한 번쯤은 '나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는 것도 좋지 않을까?'라고 떠올려 주셨으면 좋겠음.

-감사합니다.

-토익... lc가 진짜 힘든듯. 딴 생각 때문인지 잘 못들음. 그냥 영어를 못하는 걸 수도 있는데....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보려 함.

-하는 방법: 1. 가만히 듣는 거 너무 지루해서 못 듣겠어서, 유튜브 음악을 아주 약하게 틀어놓고 동시에 영어 듣기 함. 

실전에서는 음악 없어도 긴장하니까 잘 넘어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됨.

2. 기본서+기출문제집으로 하고, 기출문제집을 메인으로 풀고 있음. 모르는 건 해설 보고 개념을 기본서에서 찾고 있음.

3. 일단 문제 풀면서 모르는 단어 동그라미로 표시, 그 다음 채점. 그러면서 모르는 단어 해설에서 찾거나 네이버 사전에서 찾음. 

틀린 문제 해설도 봄.

4. 맞닥뜨린 문제점: 토익은 문제 지문도 길고 문제도 많음. 그래서 공부를 오래 지속하는 게 힘들고, 조금씩 조금씩 하려면 아주 조금 밖에 못함. 그래서인지 부담돼서 시작을 잘 못함.
 
5. 4에 대한 해결 방법: 그냥 아주 마음을 가볍게 먹기로 함. 시험 전까지 회차 1개만 풀고가자, 라는 아주 작은 달성 목표를 세움. 

그래서 쉬엄쉬엄 하는 중.

6. 내가 최선을 다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함. 이걸로 잘 안 되면 어쩔 수 없고. 일단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것임. 되면 좋고 안 되면 말고.

7. 참고하셔서 자신에 맞게 쓰시면 좋겠음.

-일단 공부법을 읽은 대로 실행을 해보고, 뭔가 잘 안 되는 게 있으면 
(나의 특성, 환경 등에 따라서 안 되는 거) 좀 변경해가면서 하면 내가 좋았음.

-예를 들어, 기출문제집을 읽으라는 말이 있었는데, 읽는 거 도무지 지루해서 안 될 것 같았음. 하다가 중도 포기 많이 했음. 

-그래서 걍 아무 지식도 없는 상태에서 문제 틀려보면서 그거 해설 보는 쪽으로 바뀜.

-사실 세상에 누구에게나 맞는 절대적인 비법은 없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 

공부법을 알려주시는 분들의 지식을 무시하는 게 아니라, 개인에 맞게 커스텀해야 하지 않나 싶은 생각.

공부법 같은 지식들은 매우 유용하다고 생각함.

-그런 생각.

-오늘 느낀 게, 공부한 거 외에서 많이 나왔음.

-기출 문제집으로 하는 거는 한계가 있다는 생각. 물론 그게 통하는 시험도 있는데 (종류따라 다 다른듯) 이 시험은 다른 방법으로 했어야 한다는 생각.

-아마, 다른 공부법들을 보면 기출문제+기본서로 한다는데, 이것도 기출문제+기본서로 해야 됐지 않았나 하는 생각.

-저는 이번엔 기출문제로만 함.

-기출 문제만 해도 되는 시험도 있었음. 그래도 어떤 시험은 기본서가 필요하긴 한듯.

-저는 갠적으로 공부법 채널 챙겨보면서 저에게 맞게 개량함. 저는 DreamSchool 이윤규라는 채널을 봄.

-개인적인 이해관계는 전혀 없고, 걍 구독자임.

-링크 남길 테니 보실 분은 보시길.

https://youtu.be/sDb92kUWDS4

-뭔가 문제될 수 있으면 바로 내리겠음.

-영상이 15분 정도로 긴데, 저는 스크립트 (제목 터치하면 맨 끝에 나옴)로 보거나 10초 빨리감기 하면서 봄.

-스크립트가 뭔 소린지 모를 때만 파란색 타임스탬프로 눌러서 영상 틀어서 잠깐잠깐씩.

-암튼, 미리 올린 영상들에 주의사항 댓글로 써놔야겠음.

(빠뜨릴 수도 있는데, 최대한 주의사항들 남겨보겠음)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동영상을 올리면서 성장한다고 느낌. 

약간...성장하는 거의 기록을 남겨놓는 느낌. 그래서 한 번에 완전한 형태의 방법을 못 내놓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그래서 이러한 점을 참고해주시면 좋겠음. 

제 방법들은 완전하지 않고, (사실 완전한 게 세상에 어딨겠냐마는) 어디까지나 보시는 분의 상황에 맞춰 개량하고, 보충하고, 조정해서 써야 된다는 것을.

-언제나 봐주셔서 감사함. '어떻게 하면 adhd들이 잘 살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려 노력함.

-제가 adhd기 때문. 그래서 adhd여도 잘 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걸 전달하기 위해 노력함.

-감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