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봄. 일기처럼.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음.
-잠시 숨 돌리기로 유튜브 영상을 올리는데, 긴장이 좀 됨.
-이 시험으로 제 인생이 바뀔 수도 있음.
-그런데, 너무 긴장하지 않으려고 생각함.
-'이게 아니면 안 돼', '이걸 꼭 해야만 해', '반드시 성공해야만 해'
는 사람을 너무 힘들게 하는 것 같음.
-부담감, 긴장, 숨이 턱 막히는 것 같은 느낌... 그런 걸 저한테 줌.
-물론 이게 잘 통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거임. '나 이거 꼭 해야 해!' 라고 높은 동기부여를 하고, 적절히 긴장을 하고, 신나게 임하시는 분들.
-근데 저한테는 그런 확신의 방식이 잘 안 통하는 것 같음.
-나에게 통하는 방식 : '나는 최선을 다할 것이다. 결과는 나와봐야 알지만, 좋으면 좋고 안 좋아도 그냥 받아들이겠다'
-그런 방식이 저에게는 맞았음.
-무조건 승리해야 된다고 생각하면 부담감이 있었음.
-소심해서 그럴지도 모름ㅋㅋ
-암튼 일종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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